2년 만에 떠난 해외여행지는 바로 싱가폴이었다.
요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국 나가는 게 거의 불가능해져서 그런지 더욱더 그리워지는 지난 여행..ᅲᅲ
나는 대학생 때 학교 프로그램 덕분에 4박 5일간 싱가폴 자유여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또다시 가게 되었다.
하지만 아쉽게도 내가 갔을 때는 날씨가 좋지 않았다.
그리고 한국보다 훨씬 덥고 습해서 돌아다니기 좀 힘들었다.
그래도 도시 자체가 깨끗하고 볼거리나 먹거리가 많아서 좋았다. 만약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 모시고 가서 같이 즐기고 싶다.